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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결혼을 하고
결혼식 답례품으로 마카롱을 돌렸다.
결혼식 답례품으로 마카롱은 처음 받아 보지만
마카롱을 시중에서 1개 2천원이 넘는 가격에 먹어야하는걸 생각해보면
이렇게 답례품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통 '떡'을 많이 돌리지만
요즘엔 젊은 사원들이 많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면
알록달록 예쁜 마카롱 선물도 많이 한다고 한다.
결혼식 답례품 마카롱은 총 3가지 맛이었다.
녹차, 피스타치오(?!), 딸기
가장 무난하고 많이들 먹는 맛으로 구성한 것 같다.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았다.
그래도 마카롱별로 향이 좋고 그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녹차맛도 녹차향이 좋았고, 맛있었다.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마카롱 선물.
달콤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도 좋다. not b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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