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교통사고 뉴스가 포털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업뎃 되고 있다. 사실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사건사고 소식에 오르내리곤하지만 이토록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가 있다. 이 사고는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 이 낸 음주운전 교통사고이기 때문이다. 배우 박해미 남편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27일 오후 11시 13분경 ,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황민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 두 대를 들이 받았다. 경찰의 이야기로는 황씨가 차선 변경 시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고. 황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 수치였고, 이런 그가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그 승용차에는 배우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배우가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