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마쉐 2

광화문 카페 페이퍼 마쉐 (PAPER MACHE, GWANGHAWMUN cafe)

얼마 전 오랜만에 광화문에 갈 일이 있었다.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분위기도 좋은 광화문 카페를 알아보다가 청계천 옆에 위치한 '페이퍼 마쉐' 를 방문하게 됐다. 광화문 카페로 유명한 페이퍼 마쉐는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청계천과 인접해 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광화문역 5번 출구와 더 가깝고 채널A건물을 끼고 왼쪽으로 직진을 하다 투썸플레이스 옆 건물을 바라보면 된다. 광화문에 수 많은 카페가 있지만 이렇게 외관이 예쁘고 카페 같지 않은 카페는 페이퍼 마쉐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명품 매장 같기도 하고 카페가 아닌 패션 브랜드 디자인 하우스 느낌도 난다. 광화문 페이퍼마쉐는 도심 속 휴심처를 꿈꾸며 오픈한 카페로 유명 파티쉐들이 매일 아침 맛있는 케이크를 직접 구워낸다. 매번 외관만 지나쳐 ..

일상 수다 diary 2023.09.07

광화문 카페 페이퍼 마쉐 (PAPER MACHE, GWANGHAWMUN cafe)

얼마 전 오랜만에 광화문에 갈 일이 있었다.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분위기도 좋은 광화문 카페를 알아보다가 청계천 옆에 위치한 '페이퍼 마쉐' 를 방문하게 됐다. 광화문 카페로 유명한 페이퍼 마쉐는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청계천과 인접해 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광화문역 5번 출구와 더 가깝고 채널A건물을 끼고 왼쪽으로 직진을 하다 투썸플레이스 옆 건물을 바라보면 된다. 광화문에 수 많은 카페가 있지만 이렇게 외관이 예쁘고 카페 같지 않은 카페는 페이퍼 마쉐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명품 매장 같기도 하고 카페가 아닌 패션 브랜드 디자인 하우스 느낌도 난다. 광화문 페이퍼마쉐는 도심 속 휴심처를 꿈꾸며 오픈한 카페로 유명 파티쉐들이 매일 아침 맛있는 케이크를 직접 구워낸다. 매번 외관만 지나쳐 ..

일상 수다 diary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