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무지퍼셀 화이트 235 사이즈 구입

 

 

합정 메세나폴리스

무인양품 무지에 들렀다.

 

나의 목적은 침구류.

봄이라 침대 이불을 바꾸고 싶어서.

 

연베이지 컬러의

린넨침구가 있는지

둘러보려고 갔던건데

 

 

내 눈은 어느새

무인양품 무지퍼셀로...

 

왜냐면 4월 5일까지

세일이라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

일

 

이 두 글자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차피

봄이라 화이트 스니커즈가 필요했는데

무지퍼셀은 편하기도 하니까.

 

 

 

 

 

 

 

 

무인양품 무지퍼셀

화이트 / 235mm

 

 

원래 판매 가격 : 34,900원

세일 가격 : 29,900원

 

 

 

 

 

 

 

 

합정 메세나폴리스 무지 매장에

무인양품 무지퍼셀이 잔뜩 담겨 있다.

 

직접 신어 볼 수 있는데

대신 사이즈를 볼 수 있도록

꺼내져 있는 무지퍼셀만 신어 볼 수 있다.

 

사이즈만 보면 되는거니까

일단 240을 먼저 신어 봤다.

 

 

 

-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 -

 

 

내 발의 사이즈는 원래 240.

 

나이키 운동화 240 사이즈 신고

크게 나온건 235 로 신기도 한다.

 

샌들은 240~245 로 신는다.

발볼 때문에.

구두는 245 를 신어야 맞는다.

 

 

무인양품 무지퍼셀도 240부터 신었는데

살짝 커서 235를 신었더니 딱이다.

 

 

 

 

 

 

 

 

그래서

무인양품 무지퍼셀은

235mm / 화이트로 구매 확정!!

 

 

 

 

 

 

 

 

발이 편한 스니커즈로 유명한

무지퍼셀.

 

 

앞쪽도 동그랗게 넓은 편이고

깔창은 발바닥 굴곡에 맞게

올록볼록 튀어나와 있다.

 

 

 

 

 

 

 

 

1년에 1개씩

화이트 스니커즈를 산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때가 타니까

오래 신지는 못해서

그 때 그 때 사서 신고 버리곤 한다.

 

 

그래서 올 해도 어김없이

화이트 스니커즈가 필요했는데

무인양품 무지퍼셀 세일 할 때

저렴하게 샀고, 신기도 편하구

아주 대만족이다 ㅋ

 

 

 

 

 

 

 

 

아직은 길이 들지 않아서그런지

무지퍼셀 뒤꿈치 쪽이 살짝 불편하다.

 

 

무지퍼셀 뒤쪽이 굴곡져있는데

그 부분이 아직까진 너무 빳빳해서 그런것같다.

 

 

그래도 막 상처나고 아플 정도는 아니고

걸을 때 조금 불편한 정도?!

이건 무지퍼셀 길이 들고 나면 괜츈해질듯.

 

 

 

 

 

 

 

 

 

화이트 스니커즈는

기본템이라 꼭 필요해서 샀는데

 

 

 

 

 

 

 

 

블랙&화이트 도 예뻐서

하나 더 사올까 생각 중이당.

내일까지 세일이라니까

가서 하나 더 사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