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연히 영화 를 보게 됐다. 요즘 나는 과거에 개봉했으나 내가 보지 못한 영화들을 찾아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다. 2007년에 개봉해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으나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영화였다. 흥미가 생겼다. 그러던 중 youtube를 보다가 한 영화유튜버의 줄거리 요약으로 업로드 된 를 접하게 됐고 처음 시작 1분 정도만 보고 바로 꺼버렸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제대로 봐야겠다 싶었다. 영화 감독 및 출연 2007년에 개봉한 영화 는 쏘우, 더 넌, 애나벨, 컨저링, 분노의질주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다. 공포영화를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제임스 완 감독의 복수영화라. 이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는데 주인공이 케빈 베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