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발생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휴... 최원종의 신상정보는 범행직후 검거 된지 나흘만에 공개가 결정되었고 조금 전 오후에 공개가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피의자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신상공개위는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해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 며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고.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은 범행에 앞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신림역, 신림동 살인, 사시미칼, 칼들고 다니면 불법 등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