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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칼부림 최원종 신상 공개 결정

달다 Dal_Da 2023. 8.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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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발생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휴...

 

 

 

최원종의 신상정보는 범행직후 검거 된지 나흘만에 공개가 결정되었고

조금 전 오후에 공개가 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피의자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신상공개위는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해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 며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고.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은 범행에 앞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신림역, 신림동 살인, 사시미칼, 칼들고 다니면 불법 등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그 동안 각종 글을 올려왔으며

한 게시판에는 흉기 사진을 올리면서

"30cm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 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한다.

 

 

 

 

서현역 칼부림 최원종은 체포직후에 "경찰이 날 보호해줘야 한다"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면서 괴롭히고 죽이려고 한다" 며 횡설수설했다고.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813_36126.html

 

서현역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검거 당시 찍은 사진도 공개

지난주 벌어진 경기 성남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7일) 낮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인 22살 남성 최원종의 이름과 ...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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