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컴퓨터를 켜 놓고 하루종일 타자연습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 재미있었던건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타자게임만 하다가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다 ;; 그러고 10년 이상이 넘도록 날로 발전한 컴퓨터에 익숙해지고 어플에 익숙해지다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의 타자연습, 타자게임을 마주하게 되었다. 우연히. " 폴라리스 타자연습 " 폴라리스를 다운 받았다가 이 게임까지 자동으로 받아진 것 같았다. 컴퓨터 타자게임... 그 얼마나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가. 이처럼 재밌고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도 없는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바로 폴라리스 타자연습 게임을 실행했다. - 키보드 익히기 - 단어 연습 - 단문 연습 - 장문 연습 - 설정&통계 총 5가지 메뉴가 있는데 메뉴만 보고도 눈물을 흘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