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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7 월요일
주말 내내 이불과 한 몸으로 누워만 있었다.
1년여만에 처음 찾아온 감기를 빨리 떨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저 누워만 있었다.
밥 먹고, 눕고, 티비 보고, 인터넷 하다가, 다시 눕고, 다시 밥 먹고, 과일 먹고, 그리고 눕고,,
그러고 다시 출근한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여느때와 다름없는 , 늘 똑같은 월요일이었지만 주말 내내 누워 있던 나에겐 너무 힘든 월요일 아침이었다.
ㅡㅡ
월요일 아침은 좀처럼 집중이 안되는 요일이라 했던가~
피로가 다 풀리지 않은 나에게도 오늘 월요일으느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나 개설해서 Diary 를 끄적이지 않는가...
오늘 게으름 피운건,, 내일 다 갚아야지 ㅠㅠ
내일은 일 열심히 하자!
달의 오늘 일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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