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다 diary

연남동 용정,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과 클래식 토마토파스타

달다 Dal_Da 2018. 6.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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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먹으러 다니는건 아니지만...

어딜 나가면 무조건 맛있는건 먹고 온다.

 

 

그래서인지.. 핸드폰 갤러리에는

음식사진이 잔뜩.... ;;

 

 

몇 일 전에는

용량 없다는 알림까지 떠서

사진을 죄다 PC로 대이동시키기도..

 

 

그러다 발견한 사진.

 

 

연남동 용정에서 먹은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클래식 토마토 파스타>

 

 

 

 

 

 

 

 

 

식당은 연남동에 위치.

full name은

<용정바른얼굴식당>

 

 

운영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까

시간은 꼭 확인해보고 갈 것!

 

 

 

 

 

* 인테리어 사진 3장의 출처는 네이버 플레이스 용정바른얼굴식당 업체제공사진 *

 

 

 

 

연남동 용정 바른얼굴식당

내부 분위기.

나무도 많고 뭔가 외국식당 온 느낌?!

 

 

내부가 넓지 않다.

테이블도 많지 않고.

식당에 들어서면 큰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팀이 섞여서 먹기도.

 

 

 

 

 

 

 

 

 

여기부턴 내가 찍은 사진.

연남동 용정은 그릇도 예쁜걸 준다.

분위기, 인테리어는 맘에 든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과

클래식 토마토 파스타.

 

 

연남동 용정을 가게 된 이유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때문이었다.

 

 

연남동 용정바른얼굴식당의

시그니쳐 메뉴로 유명하다.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21,000원

 

 

가격은 좀 비싸다.

하지만 맛이 좋고 두툼하다.

등심과 안심이 섞인 토마호크 부위를

그대로 튀겨냈다고 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많이 봤지만

돈까스처럼 튀겨내서 소스를 부어서 나오는

용정의 토마호크.

 

 

맛은 ★★☆

 

 

고기가 두툼한거에 비해

부드럽게 씹히고 맛도 좋다.

 

 

별을 4개만 준 이유는

소스는 생각보다 평범한 것 같아서.

지극히 내 개인적인 입맛으로 평해본거다.

 

 

뭔가 고기가 대단하니까

소스도 대단할 것 같은 기대를 했었나보다.

그렇다고 맛 없는건 아니고.

 

 

 

 

 

 

 

 

 

클래식 토마토 파스타

15,000원

 

 

 

생각보다 맛있다 ㅜㅜ

갠적으로 난 이게 더 좋았다.

그냥 토마토 파스타가

다 거기서 거기려니 싶었지만

소스 존맛 ㅋㅋ

 

 

맛은

 

 

바로 해서 따끈따끈하고

소스도 맛있고

면도 적당히 잘 익었고.

 

 

연남동 용정에

토마호크 커틀렛을 먹으러 갔다

발견한 인생메뉴 같은 느낌이랄까.

 

 

돈가스에 나온 밥을

리조또처럼 파스타 소스에

살짝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

 

 

그래서 이 다음부터

연남동 용정바른얼굴식당을 갈 때면

토마토파스타와 토마호크는 꼭 시키고

밥을 나중에 조금 더 달라고 해서

토마토 소스랑 비벼 먹는다.

(밥은 더 주신다.)

 

 

두 번째 갈 땐

핫로제파스타도 시켜봤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대체적으로

연남동 용정은 맛도 좋고

양도 많은 편이라

다시가고 싶은 식당 중 하나다.

 

 

( 참고 )

내부가 좁아서 오픈시간 맞춰가거나

브레이크타임 시간 맞춰서 간다.

안그럼 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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