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사전접수 방법 (우체국택배 어플 必)

 

안녕하세요. 얼마 전 올렸던 카카오택배 사용방법 포스팅이 조회수를 꽤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린 글인데도 꾸준히 조회수가 늘고 있고 인기글로 향하는 중. 그만큼 많은 분들이 택배 접수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찾아보시는 것 같아요.

 

 

https://coffee2985601.tistory.com/66

카카오 택배 예약 및 가격 (집에서 방문 택배 보내기)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빠르고 편리한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실텐데, 우체국을 방문했을 때 대기표를 뽑고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처리가 되는 방법이라 저는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거든요. 

 

우체국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택배를 부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유독 붐비는 시간대도 있기 마련이죠. 왜 은행이나 우체국은 꼭 내가 갔을 때 대기자들이 많은 걸까요? 생각보다 많은 대기자들 때문에 대기표 받고 휴대폰을 보면서 기다리셨던 경험은 다 있으실텐데, 우체국택배 사전접수를 미리 신청하고 간다면 더 빠르게 접수하실 수 있다는 사실!

 

단, 우체국택배 어플은 필수랍니다. 

어플을 이용한 빠르고 간편한 사전접수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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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택배 어플을 다운 받아 주세요.

 

 

 

 

•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우체국택배 자주 쓸 것도 아닌데 무슨 회원가입씩이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첨엔 그랬는데 너무 편해서 두고두고 쓰게 되더라구요. 회원가입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두면 우체국어플에 들어갈 때마다 상단 좌측에 000님이라고 나와요.

 

 

 

 

 

 

• 우체국어플 메인 홈 > 상단 > 오른쪽 메뉴 '간편 사전 접수' 클릭

 

 

 

 

 

• 가운데 '창구소포' 클릭

 

등기, 국제우편 모두 미리 사전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요. 이렇게 미리 사전 접수를 신청하면 우체국 방문하셔서 주소 적고, 직원에게 어떤 내용물을 보내는건지, 무게는 얼마인지 등등 정보를 말하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물품 정보 기입하기

 

미리 회원가입을 하면 '보내는 사람' 정보도 자동으로 뜨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택배를 접수할 때도 편리해요.

받는 사람 정보는 순차적으로 틀리지 않게 잘 기입합니다.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시 물품 정보도 중요한데요, 무게, 크기, 내용물 등을 적으면 됩니다. 

 

 

 

 

• 요금 납부 선택 후 물품 중량과 크기를 기입합니다.

 

 

우체국택배 사전접수는 물품 중량은 3/5/7/10/15/20/25/30kg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크기는 80/100/120/160cm 단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게와 크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필수입니다.

 

 

 

 

 

 

• 내용물 코드 입력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시 내용물도 꼭 기입해야 하는데요, 미리 품목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제가 생활용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내용물에 '생활용품' 이라고 기입됩니다.

 

 

 

 

• 수량, 배달방식 선택하고 발송인 수신여부도 체크하면 끝!!

 

참고로 배달방식은 대면/비대면 특이사항 없을 시 그냥 '미신청' 하셔도 되고, 배달 요청사항도 없으면 기입 안해도 됩니다. 발송인 SMS 수신여부 체크하시면 접수 완료, 배송 완료 이런게 문자로 와서 좋아요!

 

 

 

• 전체 약관 동의 체크 체크

 

이 단계에서는 배송자 정보를 잘 기입했는지 체크하고 잘못했다면 수정할 수도 있어요. 받는 사람을 추가해서 여러 개의 택배를 사전 접수 할 수도 있답니다. 

 

정보를 잘 기입했다면 전체 약관에 동의하고 접수신청 클릭!!

 

 

 

• 간편사전접수 완료!

 

이렇게 우체국택배 간편 사전접수는 완료되었습니다. 

 

 

 

 

 

우체국에 방문하면 바코드를 보여주세요.

 

 

 

자 이렇게 사전접수는 끝냈고, 이제 우체국에 택배를 부치러 가볼까요?

 

택배 포장 후 직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면 끝!!

직원분께서 바코드 찍고, 바로 송장 건네주실거에요. 그걸 택배상자에 잘 붙이면 됩니다.

 

어떤가요?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너무 간편하고 좋지 않나요?

저는 한 번 쓰고 나니 /....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우체국도 가까운 편이고, 우체국은 오전에 보내면 바로 담날 도착하니 배송도 빠르고.

편의점이나 다른 택배보다 훨씬 편하고 간편하고 빨라서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도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이용해보세요 :)